설리, 바람 쐬며 가을 드라이브… “풍선 같죠”

입력 2017-09-19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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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드라이브를 떠났다.

설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풍선”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차 뒷 자석에 앉아 바람을 즐기는 모습. 흰 티셔츠에 까만 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룩을 선보였다. 머리가 살짝 날리면서 웃는 얼굴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요즘 사진 많이 올리네요”, “아 옷이 풍선처럼 부풀었다는 뜻인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올해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 영화 ‘리얼’ 활동 후 공백기를 가지는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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