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준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준희가 16세 연하의 연인인 보디빌더 이대우와의 결별설을 일주일 만에 부인했다.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김준희와 이대우는 여전히 열애 중이다. 항간에 제기된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준희는 3일 SNS에 “그대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글을 게재하고 커플 사진을 삭제해 결별 의혹을 샀다. 당시 김준희 소속사 측은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침묵을 지켰던 소속사는 일주일만인 10일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며 해명에 나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