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연말 레이블 콘서트 티켓 오픈 7분 만 전석 매진

브랜뉴뮤직이 12월 연말 레이블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티켓오픈 7분여만에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해내며 브랜뉴뮤직의 ‘티켓파워’를 실감케 했다.

오는 12월22일 잠실 종합운동장 빅탑아레나에서 진행되는 ‘브랜뉴이어2017<브랜뉴시즌>콘서트는 예매 전부터 포털사이트에 ‘브랜뉴콘서트’, ‘멜론티켓’등 콘서트관련 검색어가 실시간 차트에 오르는 등 티켓확보를 위한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짐작케 했고, 예매가 시작되자 ‘대세’임을 입증하듯 예매개시 단 7분여만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기염’을 토했다.

‘브랜뉴이어’는 매년 연말에 진행되는 브랜뉴뮤직 레이블 콘서트로 2017년, 6회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에서 어느 해보다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만큼 팬들께 감사한 맘을 담은 역대 최고의 무대는 물론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기존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들의 특별 무대와 브랜뉴뮤직 식구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케미를 연출, 기존 볼 수 없었던 종합선물 같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또다시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한편, 이번 브랜뉴이어2017브랜뉴시즌 콘서트는 1차라인업으로 ‘산이’, ‘한해’, ‘챈슬러’, MXM(임영민&김동현)을 공개한 상태이며 11월 29일 2차라인업을, 12월6일에는 최종 라인업을 공개예정에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