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와 유희열기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재해석했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유희열, 아이유의 사회로 ‘2017 SBS 가요대전’이 진행됐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히트곡 ‘밤편지’를 부른 후 故 종현의 얼굴을 담은 영상을 내보냈다. 이 영상에는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그댄 우리의 자랑이죠’라는 문구가 삽입돼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 가요계 동료들의 배웅 속에 21일 발인식이 엄수됐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