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다이아 정채연, 첫 스크린 도전 성공할까

입력 2018-02-01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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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다이아 정채연, 첫 스크린 도전 성공할까

다이아 정채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라라’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인 산이, 치푸, 진주형과 미소를 짓고 있고 “#베트남#잘도착했습니당♥#화이팅#라라”라는 글과 함께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1일 첫 스크린 데뷔작 ‘라라’의 베트남 제작발표회 참석 차 베트남으로 출국한 정채연은 영화 홍보 일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화 ‘라라’는 작곡가 지필(산이)이 헤어진 여자친구 윤희(정채연)의 사망 소식을 듣고, 윤희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다룬 판타지 멜로이다.

첫 스크린에 데뷔한 정채연은 그 동안 드라마를 출연하며 쌓아놓은 연기력으로 안정적인 감정연기를 소화해 스텝들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영화 ‘라라’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2월 국내에서도 개봉되며 국내 팬들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정채연은 베트남에서 홍보일정을 마치고 오는 3일(토) 입국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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