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화제작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첫 트레일러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은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神’, ‘태양의 후예’ 등 흥행신화를 이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게 된 작품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지난 15일 tvN 채널과 네이버TV캐스트, 공식SNS 등을 통해 공개된 트레일러는 온라인 조회수만 총 104만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일 오전 9시 기준/ 네이버TV, 티빙, 카카오, 공식 페이스북, 공식 인스타그램, 팬페이지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과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가 시선을 압도하며 드라마 팬들 사이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7월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