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2. 사진|방송캡처

김생민의 영수증2. 사진|방송캡처


‘김생민의 영수증2’ 이혜정, 클래스가 다른 소비 ‘김생민 패배’

빅마마 이혜정이 ‘김생민의 영수증2’에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2’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영수증이 공개됐다.

이혜정의 소비 습관은 김생민의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항공권 마일리지를 아낀 대신 그릇 세트에 52만원을 썼다.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식사에 38만원을 소비하기도 했다. 김숙은 “마일리지만으로 샌프란시스코에 갔다는 건 그동안 돈을 엄청 썼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혜정은 “김숙과 친하다. 도와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세상에 믿을 놈이 없다”고 털어놨다.

과거 방송에서 생일잔치에 신문지로 만든 고깔모자를 추천했던 김생민. 이 이야기를 들은 이혜정은 “그건 궁상 아니냐”고 말했다. 그는 김생민의 말을 모두 설득력 있는 멘트로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김생민은 “이혜정 선생님은 매일 20만원씩 쓰고 있다”면서도 “소비할 수 있는 분이라…”면서 ‘스튜핏’을 외치지 못했다.

김생민은 이혜정의 고민인 자동차 구입에 대해서도 “차를 사시라”고 답을 내렸다. 이혜정은 통장요정을 이긴 최초의 게스트로 등극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