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아이, 토냐’ 앨리슨 제니, 여우조연상

입력 2018-03-05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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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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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아이, 토냐’ 앨리슨 제니, 여우조연상

여우조연상은 앨리슨 제니에게 돌아갔다.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이날 ‘아이, 토냐’의 앨리슨 제니가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앨리슨 제니는 “내가 잘 해서 받은 것”이라고 농담으로 환호를 받았다. 그는 “배우들과 감독, 흘륭한 작가, 크루들,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모든 분들 덕분에 배우로서 나아갈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놓고 메리 제이 블라이즈(머드 바운드) 앨리슨 제니(아이, 토냐) 레슬리 맨빌(팬텀 스레드) 로리 멧칼프(레이디 버드) 옥타비아 스펜서(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가 경합을 벌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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