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JR·렌, 치열한 게임 대결…동갑 케미 폭발

입력 2018-03-10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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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JR·렌, 치열한 게임 대결…동갑 케미 폭발


그룹 뉴이스트 W(JR(김종현), 아론, 백호(강동호), 렌(최민기))가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L.O.Λ.E RECORD B-Side)’ 3화를 공개했다.

뉴이스트 W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L.O.Λ.E RECORD B-Side)’ 3화를 공개, 멤버 JR(김종현)과 렌(최민기)의 휴식 시간을 담아 동갑내기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영상에서 멤버 JR과 렌은 카페에 등장, 시작부터 아옹다옹하는 현실 친구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JR과 렌은 휴식 시간 역시 VR 게임으로 내기 대결을 하기로 결정하며 계속해서 이어질 영상에서 남다른 즐거움을 예고했다.

들뜬 마음으로 VR 게임방에 도착한 JR과 렌은 게임 선택부터 공포 영상 체험, 본격적으로 게임에 돌입하는 모습까지 하나하나 담아내며 둘의 귀여움 넘치는 모습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어 JR과 렌은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밥값 내주기를 내기로 걸어 VR 게임에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신나고 유쾌한 모습을 통해 웃음 바이러스를 선사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대결은 JR의 승리로 끝이 났고 JR과 렌은 메뉴를 정하는 순간에도 끝까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영상 말미에는 다시 등장한 JR과 렌이 밥값 내기 게임 대결 약속을 지키는 인증샷과 함께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마무리 인사를 전하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알차고 유쾌한 시간으로 가득 채운 3화 영상으로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L.O.Λ.E RECORD B-Side)’ 다음 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 역시 불러일으켰다.

뉴이스트 W는 오는 3월 16일~18일 총 3일간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NU’EST W CONCERT DOUBLE YOU IN SEOUL’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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