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강다니엘 옹성우 황민현 배진영 이대휘 라이관린 윤지성 김재환 박우진 하성운 박지훈)이 컴백 앨범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늘(19일)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워너원의 컴백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멤버들은 새 앨범 타이틀 곡 ‘BOOMERANG(부메랑)’ 에 대해 "2018년을 황금기로 만들겠다는 포로 부로 만든 곡, 이전 앨범과 차별화했다" 면서 "부메랑을 마음으로 바꿔 내가 던진 마음이 너랑 만나 인연이 되어서 돌아온다는 것을 섹시하게 재해석해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컴백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무대에 너무 서고 싶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정말 집중하고 열심히 했다. 특별한 선물을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앨범과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 뮤직비디오는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후 7시 Mnet 단독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I PROMISE YOU’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