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 짜릿…평생 기억” [화보]
엑소 카이가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2018년 봄·여름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프렌치 감성의 남성지 로피시엘 옴므는 특별판인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의 2018 봄·여름호(Spring / Summer) 표지를 공개했다. 이번 봄·여름호의 카이 표지는 총 2종으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협업한 감각적인 화보들로 채워졌다.
공개된 표지 화보에서 카이는 1970·80년대 레트로 감성이 녹아든 2018 봄·여름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뉴욕의 스트리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발리(Bally)의 트랙 슈트와 슬링 백, 스니커즈와 같은 애슬레틱 무드의 아이템들이 카이와 만나 더욱 빛을 발했다. 그는 빈티지 의자가 가득한 곳에서 여느 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능수능란하게 취하며 ‘화보 장인’의 포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카이는 인터뷰에서 “나는 무대에 대한 부담이 클수록 희열을 느끼는 편이다.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이 엄청났는데 해내고 나니 정말 짜릿했다.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무대였다”고 회상했다.
카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옴므 YK에디션 2018 봄·여름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엑소 카이는 4월 초 첫방송 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메신저인 ‘아토’ 역을 맡아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엑소 카이가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2018년 봄·여름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프렌치 감성의 남성지 로피시엘 옴므는 특별판인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의 2018 봄·여름호(Spring / Summer) 표지를 공개했다. 이번 봄·여름호의 카이 표지는 총 2종으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협업한 감각적인 화보들로 채워졌다.
공개된 표지 화보에서 카이는 1970·80년대 레트로 감성이 녹아든 2018 봄·여름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뉴욕의 스트리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발리(Bally)의 트랙 슈트와 슬링 백, 스니커즈와 같은 애슬레틱 무드의 아이템들이 카이와 만나 더욱 빛을 발했다. 그는 빈티지 의자가 가득한 곳에서 여느 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능수능란하게 취하며 ‘화보 장인’의 포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카이는 인터뷰에서 “나는 무대에 대한 부담이 클수록 희열을 느끼는 편이다.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이 엄청났는데 해내고 나니 정말 짜릿했다.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무대였다”고 회상했다.
카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옴므 YK에디션 2018 봄·여름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엑소 카이는 4월 초 첫방송 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메신저인 ‘아토’ 역을 맡아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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