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수화물 착각 “하늘이 무너지는 줄”

입력 2018-03-30 2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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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LA 공항에서 수화물을 착각한 다른 사람의 짐을 들고 나왔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5주년 3탄으로 다니엘 헤니의 초대를 받아 미국 LA로 떠난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84,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드라마 포스터 촬영으로 인해 스케줄 상 후발대로 출발하게 됐다. 뒤늦게 LA 공항에 도착한 이시언은 실수로 다른 사람의 수화물을 갖고 나왔다.

결국 이시언은 공항에 체류하게 됐다. 그는 인터뷰에서 “짐이 바뀐 걸 알았을 때 하늘이 무너진 줄 알았다. 자물쇠를 보고 내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라며 “짐이 바뀐 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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