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혁은 지난 3월 군산에서 크랭크인한 고독사를 다룬 영화 ‘천국양행’에서 주인공 ‘현석’역을 맡아 남경읍과 부자연기를 선보인다.
방송 콘텐츠 진흥 지원작으로 선정된 영화 ‘천국양행’은 고독사라는 주제를 통해 현대사회의 병폐를 다루고 우리 사회가 치유해야할 문제점을 드러낸 시사성 있는 작품이다.
김민혁은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대풍수’, ‘장영실’, ‘오 마이 금비’, ‘마이더스’, ‘폼나게 살거야’, ‘당신뿐이야’, 영화 ‘봉이 김선달’, ‘가비’, ‘캠핑’,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