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그룹 오마이걸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와 JK 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이영자가 JK 김동욱과 영혼결혼식을 올렸다고 한 적이 있다”라고 하자 김동욱은 “워낙 오래된 이야기인 것 같다. 7~8년도 넘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영자와는 친분이 없다고 말한 JK 김동욱은 “지나가다 인사하는 정도였는데 그 이야기를 하셨다”라며 “누군가의 이상형으로 언급된다는 건 기분이 좋은 일이다. 이상형으로 자주 언급되는 타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