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KBS 출연정지 해제 확정…‘악마의 입담’ 풀가동

방송인 탁재훈이 ‘안방’ KBS에 무사 복귀한다.

20일 방송 관계자는 “심의 회의 결과 탁재훈의 KBS 출연 정지 해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탁재훈이 장승조와 함께 녹화를 진행한 ‘1%의 우정’이 21일 정상적으로 방송 가능하게 됐다.

탁재훈은 지난 2014년 2월 불법 도박 혐의로 인해 지상파 3사로부터 출연 정지를 당했다. 2년여 자숙 끝에 2016년 3월 Mnet ‘음악의 신2’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이후 MBC와 SBS에 차례로 복귀했으나 그간 KBS에서는 감감 무소식이었다.

이번 출연 정지 해제로 지상파 3사에 무사히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린 탁재훈. 그는 ‘친정집’과도 같은 KBS와 ‘달빛프린스’ 이후 5년 만에 함께하게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