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가 열일”…서현진, 반달 웃음 담긴 촬영장 공개

입력 2018-04-25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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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의 반달 눈웃음이 담긴 광고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지난해 드라마 ‘사랑의 온도’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서현진은 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오랜만에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쌀쌀한 추위가 가시지 않은 이른 봄에 촬영을 한 서현진은 이번 광고를 통해 한층 더 맑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투명한 메이크업, 웨이브의 긴 헤어스타일은 서현진만이 가진 청초한 매력을 한껏 높였고, 서현진의 반달 눈웃음은 보는 이들마저도 기분이 좋게 만들 만큼 생기발랄하다.

이번 광고는 누구나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혼밥, 친구들과의 모임, 음식점 등 다양한 일상 생활 속 식습관 상황들을 유쾌하게 풀어내 주목을 끌었다. 특히 매 컷 장소를 옮겨가며 촬영을 진행한 서현진은 촬영이 쉴 때는 수줍게 있다가도 본격 촬영이 진행되자 활기차게 현장의 분위기를 리드하며 NG 없이 모든 촬영을 끝마쳤다.

서현진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브이라인이 돋보이는 ‘광동 옥수수 수염차’ 광고는 현재 온에어 중에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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