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아이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아이’는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불렀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고 말했지만 청취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부정적이었다. 심지어 ‘아이아이’는 음이탈까지 해 애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이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게시판은 비판 글을 올라오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글들이 “프로라고 나왔는데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 “DJ 김신영은 무슨 죄냐”라는 등 글이 올라왔다.
한편, 아이아이는 소속사 에이치트랙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제1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 작곡가상을 수상했던 함성균 프로듀서가 발굴한 여성 듀오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