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라이브”…‘정희’ 출연 ‘아이아이’때문에 게시판 비난 폭주

입력 2018-05-25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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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아이아이’가 미흡한 라이브 실력으로 청취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아이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아이’는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불렀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고 말했지만 청취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부정적이었다. 심지어 ‘아이아이’는 음이탈까지 해 애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이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게시판은 비판 글을 올라오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글들이 “프로라고 나왔는데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 “DJ 김신영은 무슨 죄냐”라는 등 글이 올라왔다.

한편, 아이아이는 소속사 에이치트랙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제1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 작곡가상을 수상했던 함성균 프로듀서가 발굴한 여성 듀오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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