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같아”…김다예, 웹드 촬영장서 ‘원탑 미모’ 눈길

입력 2018-07-20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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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같아”…김다예, 웹드 촬영장서 ‘원탑 미모’ 눈길

연기자 김다예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편안한 티셔츠에 캡 모자를 쓰고 귀여운 새내기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시스루 블라우스와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캠퍼스를 즐기고 있다.

김다예는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에서 주관이 확실하고 밝은 성격의 18학번 새내기 ‘신혜’ 역을 맡았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캠퍼스 내 젠더 문제들을 겪으며 고민하고 대응하는 모습들로 대학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학교 내 언어 성폭력 및 성차별의 피해자가 된 신혜가 고민하고 대응하며, 조금씩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져 현실적으로 옳고 그른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김다예가 출연 중인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 스튜디오 온스타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투브, 네이버TV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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