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체제…박정민부터 유준상까지 [공식]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스페셜 DJ와 함께 1주일을 특별한 시간으로 꾸려나간다.

DJ 배철수를 대신해 4명의 스페셜 DJ가 나서기 때문이다. 오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은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20일부터는 배우 박정민, 유준상, 웹툰 작가 주호민이 각각 하루씩 DJ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스페셜 DJ의 첫 스타트를 끊을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은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닷새간 진행을 맡는다. 지난해 ‘음악캠프’ 스페셜DJ로 출연한 바 있는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은, 영화 OST를 비롯해 1년 여간 아껴둔 노래를 방출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스페셜DJ 배우 박정민이 특유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6월에 영화 ‘변산’ 홍보 차 출연한 배우 박정민은 "(철수)선배님이 자리를 비우게 되면 일일DJ를 맡겠다."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약속한 바 있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무대에서 종횡무진 중인 배우 유준상은 21일(화) 스페셜DJ로 나선다. 지난해 2월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당시 배철수에게 화려한 입담을 칭찬받은 유준상은 그 틈을 타 "(철수)선배님 나중에 어떻게 좀 저..." 라며 라디오 DJ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음악캠프 청취자들은 연기, 음악, 뮤지컬 등 분야를 막론하고 활약 중인 만능엔터테이너 유준상의 스페셜 DJ 섭외를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페셜DJ 마지막 날인 22일엔 웹툰 작가 주호민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주호민은 최근 개봉과 동시에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신과 함께2\'의 원작자로 알려져 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게스트로 활약한 바 있는 주호민은, 이번 특별 방송을 통해 숨겨진 예능감을 선보일 전망이다.

사진│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