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비잠’의 김재욱이 한 여자를 향한 아련하고 절제된 사랑 연기로 다시 한 번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비잠’은 베스트셀러 작가 ‘료코’가 우연히 만난 작가 지망생 ‘찬해’와 함께 마지막 소설을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멜로.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를 비롯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나쁜남자][보이스]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배우 김재욱.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한 여자만 바라보며 묵묵히 그녀를 지켜주는 일편단심 직진남으로 차세대 멜로 장인에 등극한 김재욱이 ‘나비잠’에서는 연하남의 매력까지 더해 다시 한 번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일본 대표 멜로퀸 나카야마 미호와 첫 멜로 호흡을 맞춰 색다른 연하남의 매력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카야마 미호는 “한국 배우와의 호흡은 김재욱 씨가 처음이다. 김재욱은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강해서 그 열정에 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연기했다. 그가 나오는 모든 장면이 아름다웠다”며 김재욱과의 연인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내 한층 기대를 고조시킨다. 차세대 멜로 장인 김재욱의 한층 깊어진 멜로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비잠’은 애틋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9월 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