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사진제공|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골목식당’은 최근 방송된 인천 중구 신포시장 청년몰 촬영 과정에서 인천 중구청으로부터 2억원을 협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방송법 규정을 준수한 절차였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시민단체 NPO주민참여는 19일 “2억원 제작협찬금의 합리적인 산출근거가 의문”이라며 “프로그램에 먼저 돈을 주고 촬영을 제안한 것은 인천 중구청이고, 앞서 서울 4개 구청에서는 협찬비를 내고 ‘골목식당’을 촬영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