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이달의 소녀는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등으로 구성된 12인조. 이들은 앞서 4명씩 3개 유닛으로 선보인 뒤 완전체로 데뷔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관심을 받아왔다. 미국 빌보드는 ‘2018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으로 꼽기도 했다.
멤버 희진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첫 번째 멤버부터 지금까지 2년이 걸렸다. 벅차기도 하고 설레고 떨린다. 시간이 오래 걸린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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