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사진제공|SJ레이블
빌보드는 7월18일부터 8월29일(현지시간)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팬덤을 가리는 ‘팬 아미 페이스오프 2018’ 투표를 진행했다. 여기에는 아델,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등 64팀의 팬덤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쟁을 벌였고, 슈퍼주니어는 결승에서 영국 밴드 원디렉션 출신의 해리 스타일스와 맞붙어 우승했다.
슈퍼주니어가 224만 표, 해리 스타일스는 182만 표를 받아 약 42만 표 차이가 났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