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국밥 무전취식…눈 찡긋 안 通했다

입력 2018-09-18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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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국밥 무전취식…눈 찡긋 안 通했다

도경수가 무전취식 하다가 뒷덜미를 잡혔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4회에서는 주막에서 무전취식하다가 붙잡힌 원득(도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득은 허기가 지자, 주막에 들러 국밥을 먹게 됐다. 처음에는 국밥만 보고 맛없을 거로 생각했지만, 한입 맛본 뒤에는 한그릇을 뚝딱 해치웠다. 그러나 돈은 없던 원득. 주모와 눈빛을 주고받은 사내가 눈을 찡긋하자, 주모가 그를 그냥 보내기에 원득 역시 주모를 상대로 눈 찡긋을 퍼붓었다. 허나 주모에게 통할 리 없었다.

때마침 그 상황을 목격한 홍심(남지현). 결국 무전취식은 홍심이 해결해줬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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