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의 팬 사랑이 화제다.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직접 사용하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돼 이미 팬들에게 ‘인증요정’으로 불린다고.
포착된 사진 속 박지훈은 팬들이 직접 만든 휴대전화 케이스를 사용하고, 배지, 키링, 소소한 스티커까지 가방과 캐리어에 부착했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박지훈 인증요정’을 입력하면 팬들이 포착한 수많은 인증샷이 검색된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박지훈. 그에게 팬들이 더욱 큰 감동과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아닐까.
한편 박지훈의 속한 그룹 워너원은 최근 월드투어를 마치고 하반기 컴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