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사상 최초 ‘수중’ 첫만남…물속 등장 사부

입력 2018-10-05 1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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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사상 최초 ‘수중’ 첫만남…물속 등장 사부

SBS ‘집사부일체’에 만능 사부가 나타났다.

7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상 최초로 물속에서 만난 사부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 날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열여덟 번째 사부를 찾아갔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부가 기다리고 있다는 건물 앞에 다가서자 셔터 문이 서서히 올라가고, 멤버들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거대한 수영장이었다. 사부가 무려 수심 7M 깊이의 수중 스튜디오 안에서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멤버들은 물속을 자유롭게 누비는 사부의 모습을 보고 연신 감탄했다.

뒤이어 사부가 물속에서 콜라를 마시고, 손수 사과를 깎아 먹는 등 보고도 믿지 못할 모습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계속해서 수중에서 펼쳐지는 사부의 진기명기한(?) 모습에 멤버들은 “마치 서커스를 보는 것 같다”, “입장료를 내야 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사부의 진기명기한 수중 쇼는 7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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