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이상민x보나x신승호, 딱 떨어지는 승무원 제복핏

입력 2018-10-06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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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이상민, 보나, 신승호가 파일럿에 도전한다.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분야별 국내 대표기업들의 A부터 Z까지 모두 보여주는 대한민국 유일의 직장 밀착 버라이어티다. 다양한 기업을 방문해 체험하고 직장인들과 소통을 나누며 유익한 정보와 유쾌한 웃음, 따뜻한 공감을 선사해 호평 받고 있다.

6일 방송되는 J항공 편 역시 이 같은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만의 진가가 제대로 빛날 전망이다. 국내 LCC 항공 업계 1위를 달리는 ‘J항공’을 방문해 우리에게 ‘설렘’으로 다가오는 여행, 공항, 비행기, 승무원, 파일럿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MC 이상민, 우주소녀 보나, 배우 신승호가 ‘J항공’ 체험에 나선다.

앞서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측은 세 사람의 일일 승무원 체험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보나의 승무원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번에는 세 사람이 파일럿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민, 보나, 신승호는 파일럿 복장을 착용한 채 어딘가에 들어선 모습이다. 딱 떨어지는 제복핏, ‘J항공’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색으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스타일 등이 상상 속 파일럿의 모습과 완벽 일치해 눈길을 끈다. 이를 멋들어지게 소화한 이상민, 보나, 신승호의 모습에서도 눈을 뗄 수 없다.

이날 이상민, 보나, 신승호는 파일럿들의 안전한 비행을 위해 거쳐야 하는 시뮬레이터 훈련을 체험했다. 이 시뮬레이터 훈련은 실제 파일럿들이 안전운항을 위해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이상민, 보나, 신승호는 진짜 비행기 조정석을 옮겨 놓은 듯한 곳에 들어가 비행 중 겪을 수 있는 여러 비상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대비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일촉즉발의 위기상황들이 계속 연출된 가운데 이상민, 보나, 신승호는 한 순간도 마음을 놓지 않고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이 진땀을 뻘뻘 흘리며 도전했던 파일럿 시뮬레이션 훈련은 어떤 것일까. 우리가 몰랐던 파일럿의 세계는 어떤 것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J항공 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J항공 편에서는 국내 방송 최초로 야간 비행기 정비 현장이 공개될 전망이다. 유익한 정보와 유쾌한 웃음, 따뜻한 공감을 동시에 안겨주는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J항공 편은 6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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