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홍진경 “윤성호-김인석, ‘아는 형님’이 터닝포인트라고…부담”
‘아는 형님’에 출연한 홍진경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홍진경과 아이들'로 알려진 홍진경, 남창희, 윤성호, 김인석이 출연했다. 이들은 라디오에서 만나 절친한 친구가 돼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중.
이날 홍진경은 "사실 예능 프로그램 섭외가 와도 혼자 나가긴 부담 스러웠는데, 친한 동생들과 함께 나온다니까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이날 남창희는 “홍진경의 좌우명이 ‘서장훈처럼 웃겨라’라다. 스스로 여유가 있어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편안한 웃음을 안겨 줄 수 있다는 의미”라고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