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투이컴퍼니 측은 “배우 정인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정인기는 2016년 투이컴퍼니 설립 당시부터 함께 하였기에 이번 재계약은 더욱 의미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 동안의 신뢰를 바탕으로 의리를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더 나아가 “전폭적인 지지로서 그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투이컴퍼니에는 배우 정인기 이외에도 배우 김호정, 김기천, 이도경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올해 4월에는 MC파트를 신설하며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투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