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SBS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는 응급 수술을 위해 최석한(엄기준 분)은 박태수(고수 분)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려운 응급 수술이 들어왔고 수술을 할 의사가 없자 최석한은 박태수를 꼽으며 “이사장님께도 허락 받았다”라며 “수술 할 수 있는 의사가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윤수연(서지혜 분)은 최석한에게 “선생님처럼 만들려고 하나. 다들 회피하는 수술 선생님이 맡았던 것처럼”이라고 하자 최석한은 “박 선생이 선택하겠지. 내가 그랬던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최석한은 박태수에게 ‘네가 할 수술이 있다’라고 했고 박태수는 태산대학교 병원으로 돌아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