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우영 5일 교통사고로 사망…방탄소년단 RM 뮤비도 출연

입력 2018-11-08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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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이 24살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김우영은 5일 오후 5시 30분께 서울 마포대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김우영 빈소는 광주광역시 북구 그린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8일 낮 12시 발인이 엄수된다.

김우영은 지난해 방탄소년단 RM과 미국 래퍼 왈레(Wale)의 컬래버레이션 곡 ‘체인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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