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 폴라로이드 사진을 연상시키는 깜찍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다.
첫 인생이라서 어렵고, 첫사랑이라서 서툰 인생초보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 태오, 송이, 도현, 가린, 훈 5인방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흰 프레임에 담긴 사진 속 귀여운 낙서와 인물들의 자연스러운 표정이 마치 폴라로이드 사진을 연상시킨다. 절친한 친구 혹은 남친, 여친끼리 나눠 갖는 아이템이자 일상 속 가장 즐거운 순간을 담아내는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캐릭터 포스터는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캐릭터들의 풋풋한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깜찍 발랄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한층 더 기대감을 끌어올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4월 18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