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주, ‘미씽: 그들이 있었다’ 출연확정…고수·안소희와 호흡 [공식]

입력 2020-07-03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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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주, ‘미씽: 그들이 있었다’ 출연확정…고수·안소희와 호흡

신예 강태주가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연출 민연홍 극본 반기리 정소영)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3일 “신예 강태주가 올 8월 방송 예정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강태주는 극 중 ‘강대성’역을 맡는다. 대성은 종아(안소희 분)가 근무하는 주민센터 공익근무원으로 귀여운 멍뭉미를 발산하며 종아와 남매 같은 케미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강태주는 이번 작품 ‘미씽: 그들이 있었다’를 통해 본격 배우로서의 시작을 알린다. 일찍이 다수의 광고를 통해 차근차근 활동 해온 그는 촬영을 마친 웹드라마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에서 주연 ‘유은호’ 역으로 분한 바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신선한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강태주가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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