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김우빈·한소희 이 조합 찬성…화보 비하인드 공개

배우 김우빈과 한소희가 가을〮겨울 아웃도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을 더블 모델로 발탁한 아웃도어 브랜드 측이 20F/W 시즌 화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김우빈과 한소희는 촬영 내내 모든 컷마다 완벽한 표정과 포즈, 스타일 연출력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우빈은 콘셉트와 의상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모델 출신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소희는 매 순간이 완성컷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섬세한 표정과 제스처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

또한, 김우빈과 한소희는 아이더와의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과 제품의 특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나누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컷마다 눈빛이나 표정, 포즈를 다채롭게 표현하는 열정적인 면모를 보이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며,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화제를 모았던 한소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사진제공=아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