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임신을 계획을 밝혔다.
배윤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톤타운..임신 준비 위해 이제 염색은 안녕~ 어두워지니 더 세보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조개 모양의 목걸이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염색으로 어두워진 머리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배윤정은 “제가 임신 준비한다고 하니 멀리 캐나다에서 인스타 친구가 약을 보내주셨네요. 제가 뭐라고 이렇게들.. 꼭 잘 챙겨먹고 예쁜 아기 꼭 생기도록 노력할게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9월 11세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