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승희→손, 유튜브 근황 “편집도 직접, 미공개 콘텐츠 많아”

입력 2020-09-02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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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승희→손, 유튜브 근황 “편집도 직접, 미공개 콘텐츠 많아”

CLC 멤버들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오후 4시 CLC 새 앨범 ‘HELICOPTER’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MC 하루의 진행으로 CLC 멤버 장승연, 오승희, 최유진, SORN(손), 장예은, ELKIE(엘키), 권은빈이 참석했다.

‘헬리콥터’는 미래에 대한 호기심, 날고싶은 욕망, CLC만의 방법으로 찾아가는 해답이 담긴 곡이다. 트랩팝과 EDM 파워하우스 장르로 장예은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날 멤버들은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은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다. 체력을 키우려고 등산도 했다. 등산을 하니 좋은 공기도 마시면서 자연과 함께 하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엘키는 “자기개발에 힘썼다. 건강이 제일 중요한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다이어트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승희, 승연, 손은 최근 유튜버로 변신했다. 승희는 “내가 제일 초보 유튜버다. 노래를 주로 하고 있다. 일상도 궁금해주셔서 브이로그를 직접 편집해 올린다.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승연은 “춤 콘텐츠를 많이 올리고 있다. 다양한 장르가 있으니 많은 장르에 도전한 걸 영상으로 남기고 싶었다. 뷰티나 운동 같은 라이프 콘텐츠도 남기고 싶다”고 소망했다.

끝으로 손은 “해외 팬분들을 위해 콘텐츠를 많이 찍어 놨다. 자막을 달고 편집 중이다. 한국팬들 중에서도 영어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내 영상을 보면 좋을 거 같다”고 자부했다.

한편 ‘헬리콥터’는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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