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하하, 새벽 귀가 후 ♥별 공포증 “지금 무서워요”

입력 2020-09-08 13: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하(본명 하동훈)·별(본명 김고은) 부부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됐다.

하하는 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 지금 무서워서 옛날 사진을 끄집어냅니다. 저 지금 집에 왔어요. 노워리(돈워리 오표기 추정, 걱정 말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하는 별이 주는 음식을 받아 먹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마치 두 사람이 다정한 듯 보이지만, 하하가 늦은 시각 술자리에서 귀가를 하지 않자 별이 그곳을 찾아 간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강재준·이은형 부부를 찾은 하하·별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강재준은 “하하가 술자리에서 늦으면 별이 그곳에 찾아온다. 하하는 별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별은 “무릎 꿇고 있는 게 아니라 엎드려 뻗쳐를 했다”고 정정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