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허준호 정장 차림 왜?

입력 2020-09-11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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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허준호가 한껏 차려입어 관심을 끈다.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극본 반기리 정소영 연출 민연홍) 제작진은 고수(김욱 역)과 허준호(장판석 역)이 한껏 차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스틸 컷 속 고수와 허준호는 정장 차림이다. 고수는 재킷부터 셔츠, 넥타이까지 브라운 계열로 매치했다. 극 중 능청스럽고 유쾌한 김욱 캐릭터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다. 허준호 역시 블랙 정장으로 시선을 끈다. 편안 차림을 주로 있던 극 중 캐릭터와 사뭇 다르다.

두온마을에서 동거를 시작하며 실종된 망자들의 억울한 사연을 풀어주기 위해 ‘영혼 콤비’ 활약을 펼치는 극 중 김욱과 장판석. 두 사람이 펼치는 활약을 기대해 달라는 제작진은 느닷없이 정장 차림 스틸 컷을 공개하며 외모 칭찬을 늘어놓는다. 작품 전개와 전혀 연관성은 없지만, 극의 한 장면이기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주목된다.
왜 제작진이 정장 스틸 컷을 내놨는지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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