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A.C.E(에이스)가 신곡 ‘도깨비’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11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해 신곡 ‘도깨비’의 무대를 꾸몄다. 레드&블랙으로 매치한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낸 에이스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멤버 찬을 필두로 한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네 번째 미니앨범 ‘호접지몽’의 타이틀곡인 ‘도깨비(Favorite Boys)’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레트로 하우스가 결합된 곡으로 감정을 마음껏 표출할 수 없는 현실에서 대중들이 원하는 단 하나의 이상형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 에이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자신들만의 ‘한국적 판타지’를 완성하며 해외 차트와 언론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날 ‘심플리 케이팝’에서는 에이스(A.C.E)를 비롯해 세븐어클락, 원어스, 온앤오프, KARD, 장우혁, 양준일 등이 출연했다.
사진=심플리 케이팝 방송 캡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