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영민 “연기 갈증, 배우 도전 기대해줬으면” [화보]

입력 2020-09-15 11: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태사자 김영민 “연기 갈증, 배우 도전 기대해줬으면” [화보]

태사자 김영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영민은 체크 코트를 걸친 채 진중하고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레더 재킷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990년대 원조 꽃미남 밴드 태사자의 메인 보컬 김영민은 배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태사자로 활동할 때도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단숨에 수십 년의 연기 경력을 쌓아온 분들처럼 될 거로 생각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팬들이 응원과 관심을 주기에 내가 새롭게 도전할 수 있었다. 몇십 년 동안 나의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책임감 있는 김영민이 되고자 한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했다.

‘맥앤지나’ 지연호에서는 티아라 지연, 배우 조재윤, 박성광&이솔이 부부와 유튜버, 틱톡커들의 인터뷰 화보와 함께 패션모델 주원대, 권태은, 이주연의 하이패션 화보도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