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갈소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러블리함의 끝, 배우 갈소원이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 축하 무대에 참석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갈소원은 단정한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여러 작품을 통해 깜찍한 매력을 자랑했던 그가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