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계약만료, 박서준과 한솥밥 먹을까→거취 주목

입력 2020-09-17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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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이 만료돼 거취를 고심하고 있다.


싸이더스HQ 측은 동아닷컴에 “김유정과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 다만,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김유정은 10여 년간 몸담은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재계약과 새로운 곳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여러 기획사와 미팅을 했고, 그 중 한 곳이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다.

어썸이엔티 측은 동아닷컴에 “김유정과 전속계약 관련해 미팅하고 서로 의견을 조율한 것은 맞다. 다만, 아직 전속계약 체결 등은 아니다. 우선 서로 의견만 공유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과연 김유정은 계약 만료가 된 시점에서 어떤 선택을 할까.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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