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25일 '2020 서울국제뮤직페어' 출격…신곡 '라 루나' 무대 공개

입력 2020-09-17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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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25일 '2020 서울국제뮤직페어' 출격…신곡 '라 루나' 무대 공개

핫펠트(HA:TFELT)가 '2020 서울국제뮤직페어'에 출격한다.

핫펠트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지는 '2020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ONLINE 2020, 이하 뮤콘 온라인 2020)'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뮤콘은 국내외 음악산업계의 네트워크 구축과 업계 종사자 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자리로, 각 장르별 잠재력 있는 많은 뮤지션이 참여하는 쇼케이스와 글로벌 음악산업계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콘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25일 무대에 오르는 핫펠트는 최근 발매한 신곡 '라 루나(La Luna)'와 지난 4월 선보였던 첫 정규앨범 '1719'의 타이틀곡 '스위트 센세이션(Sweet Sensation)' 노래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감성을 선보이며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이 외에도 그동안 발표한 다양한 장르의 셋 리스트를 구성해 리스너들과 함께 호흡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다수의 K팝 가수들의 히트곡들을 작업한 프로듀서 라이언전과의 작업을 통해 보다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수용하며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핫펠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계획이다.

핫펠트가 출연하는 '뮤콘 온라인 2020'은 공식 홈페이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KOCCA MUSIC 유튜브 채널, V LIVE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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