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재범 “‘깡’ 리믹스, 1위 욕심 없었다…멋있게 하려 해”

입력 2020-09-17 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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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재범 “‘깡’ 리믹스, 1위 욕심 없었다…멋있게 하려 해”

가수 박재범이 '깡' 리믹스 버전 비화를 공개했다.

박재범은 1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재범은 "'깡'이 뒤늦게 인기를 많이 얻었다. 그래서 우리도 재미로 하고 싶었다. 사람들에게 놀림거리였지 않나. 우리는 멋있게 해보려고 했다"라고 비의 '깡' 리믹스 버전을 발표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식케이가 비에게 MR을 받아 작업했고 "'뚝딱'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깡' 리믹스 버전은 박재범을 비롯해 하온, 피에이치원, 식케이가 참여했으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관련해 박재범은 "당시에 1위를 하고 싶은 욕심은 없었다. 그저 잘 나와서 영상을 찍었는데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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