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한상진, 재연 연기… 존재 모르던 친딸이?

입력 2020-09-23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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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배우 한상진이 '연애의 참견3'에 특별 출연한 소감을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상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는 많은 사랑들과 연애가 있다"라며 "연애의 참견 MC분들과 제작진들 내공 인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상진은 '연애의 참견3' 재연 드라마 코너에 특별 출연한 자신의 스튜디오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한상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30대 후반의 나이에 홀로 장사를 하며 빚을 갚아나가는 '한준호' 역으로 등장했다.

이번 방송에서 한상진은 존재를 모르던 20살 친딸이 등장해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주인공을 연기했다.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 한상진은 이번 주에 이어 다음주에 '연애의 참견3' 스페셜 MC로 출연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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