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우다사3’ 현우♥지주연, 성공적인 첫날밤→자연스런 스킨십 (종합)
배우 현우와 지주연이 신혼부부와 같은 모습으로 설렘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이하 우다사3)에서는 가족들의 예비 사위 테스트를 마친 현우와 지주연의 본격적인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지주연은 현우가 자고 있는 침대로 가서 다정히 그를 깨웠다. 현우는 “아침부터 뽀얗네”라는 말과 함께 지주연의 손을 잡은 뒤 윙크를 날리는 등 애교를 부렸다다. 양볼이 빨개진 지주연은 “술 취했어?”라며 부끄러워 하지만, 이내 손을 잡고 자연스레 현우를 이끌었다.
할머니가 차려주신 아침 식사를 맛있게 먹은 두 사람은 첫 데이트에 나섰다. 현우는 예쁘게 꾸민 지주연을 뚫어지게 쳐다보거나 먼저 손을 잡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애칭을 정하기도 했다. 현우, 지주연의 이름을 딴 누누, 주주가 애칭으로 정해졌고 두 사람은 설레는 마음으로 웃어보였다.
달달한 드라이브가 끝난 뒤 도착한 곳은 공구상가. 예상치 못한 목적지에 지주연은 당황했다. 알고보니 현우가 50년 된 지주연 가족의 집을 직접 수리할 계획 세운 것. 지주연의 집으로 다시 돌아온 현우는 불 나간 전등을 갈아주는 것은 물론 에어컨을 분해해 꼼꼼히 청소하며 듬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때 현우는 등을 갈기 위해 의자에 올라간 지주연의 허리를 잡아주기도 하며 지주연을 설레게 했다.
한결 가까워진 이들은 ‘최종 미션’인 고장난 카세트테이프까지 고친 후, 1990년대 가수들의 테이프를 틀며 신나는 추억을 공유하며 새로운 추억을 쌓아갔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현우와 지주연이 신혼부부와 같은 모습으로 설렘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이하 우다사3)에서는 가족들의 예비 사위 테스트를 마친 현우와 지주연의 본격적인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지주연은 현우가 자고 있는 침대로 가서 다정히 그를 깨웠다. 현우는 “아침부터 뽀얗네”라는 말과 함께 지주연의 손을 잡은 뒤 윙크를 날리는 등 애교를 부렸다다. 양볼이 빨개진 지주연은 “술 취했어?”라며 부끄러워 하지만, 이내 손을 잡고 자연스레 현우를 이끌었다.
할머니가 차려주신 아침 식사를 맛있게 먹은 두 사람은 첫 데이트에 나섰다. 현우는 예쁘게 꾸민 지주연을 뚫어지게 쳐다보거나 먼저 손을 잡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애칭을 정하기도 했다. 현우, 지주연의 이름을 딴 누누, 주주가 애칭으로 정해졌고 두 사람은 설레는 마음으로 웃어보였다.
달달한 드라이브가 끝난 뒤 도착한 곳은 공구상가. 예상치 못한 목적지에 지주연은 당황했다. 알고보니 현우가 50년 된 지주연 가족의 집을 직접 수리할 계획 세운 것. 지주연의 집으로 다시 돌아온 현우는 불 나간 전등을 갈아주는 것은 물론 에어컨을 분해해 꼼꼼히 청소하며 듬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때 현우는 등을 갈기 위해 의자에 올라간 지주연의 허리를 잡아주기도 하며 지주연을 설레게 했다.
한결 가까워진 이들은 ‘최종 미션’인 고장난 카세트테이프까지 고친 후, 1990년대 가수들의 테이프를 틀며 신나는 추억을 공유하며 새로운 추억을 쌓아갔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