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안은영’ 남주혁 “정유미와 호흡, 너무 좋아…업혀갔다”

입력 2020-09-24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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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남주혁 “정유미와 호흡, 너무 좋아…업혀갔다”

‘보건교사 안은영’ 남주혁, 정유미가 서로의 호흡을 언급했다.

24일 오전 11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정유미, 남주혁, 이경미 감독, 정세랑 작가가 참여했다.

이날 남주혁은 정유미와의 호흡을 묻자 “너무 좋았다. 잠깐의 대기시간에도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촬영에 들어가도 편한 마음이 컸다. 안은영과 홍인표의 케미가 잘 살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정유미 역시 “이렇게 빨리 남주혁과 연기할 줄 몰랐다. 같이 연기하면서 배운 건 순발력이 되게 뛰어나다. 덕분에 내가 생각하지 못한 시너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남주혁은 “내가 시너지를 많이 받았다. 따라갔을 뿐인데 좋은 시너지를 받고 정유미에게 업혀갔다”고 화답했다.

한편 ‘보건교사 안은영’은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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