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고스트나인, 완성형 신인의 파워 퍼포먼스

입력 2020-09-26 20: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음중’ 고스트나인, 완성형 신인의 파워 퍼포먼스

신인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파워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고스트나인(GHOST9)은 오늘(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의 타이틀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무대를 통해 완성형 보이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고스트나인(GHOST9)은 강렬한 블랙 앤 레드 의상을 입고 데뷔 무대를 펼쳤다. 한 치의 오차 없는 군무로 완성된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고스트나인(GHOST9)만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고스트나인(GHOST9)은 현란한 댄스 브레이크로 무대 몰입감을 높였다.

이처럼 고스트나인(GHOST9)은 비주얼과 보컬, 퍼포먼스 3박자를 고루 갖춘 완성형 신인의 면모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힙합과 덥스탭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으로, 드럼과 베이스의 강한 비트 위에 고스트나인(GHOST9)의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목소리가 어우러져 풍성함이 느껴진다.

고스트나인(GHOST9)은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