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영탁, 생일 축하합니다

입력 2021-05-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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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트롯픽 생일상을 받는다.

트롯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영탁은 5월 생일자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 투표에서 이벤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트롯픽의 생일 이벤트는 득표에 따라 서포트가 단계별로 진행된다. ▲ 5천 포인트(500픽) 달성 시 트롯픽 앱과 웹 페이지 메인에 해당 가수의 팝업 축하 배너 게재 ▲2만5천 포인트(2500픽) 달성 시 해당 내용에 대한 온라인 기사 지원 ▲5만 포인트(5000픽) 달성 시 생일 당일 서대문역의 초대형 전광판에서의 상영을 지원 ▲20만 포인트(20000픽)를 달성할 경우 생일이 있는 ‘주간’ 같은 초대형 전광판에서 상영을 일주일간 지원한다.

영탁은 20만4500포인트로 409%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생일 주간인 5월10일부터 5월16일까지 서대문역 사거리 전광판 상영은 물론, 생일 당일인 오늘(5월13일) 트롯픽 앱 팝업 축하 배너 게재, 온라인 기사 지원, 당일 서울 서대문역 초대형 전광판 상영 등 네 가지 이벤트가 모두 진행된다.

영탁은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자 가수 부문에서 장기 집권하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번 생일 이벤트 목표 수치까지 완벽하게 달성하며 트롯픽 美친 존재감임을 재확인시켰다.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이불' 등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희재의 신곡 '따라따라와'를 프로듀싱해 음악적 재능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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