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의문의 다섯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입력 2021-06-01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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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뱀뱀이 첫 미니앨범 ‘riBBon’ 다섯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1일 0시 뱀뱀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다섯 번째 콘셉트 포토에는 총 9명의 뱀뱀이 등장한다.

어둠 속에서 8명의 8명의 뱀뱀은 고개를 숙이거나 다른 곳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뒤돌아 앉아 있는데, 유일하게 1명의 뱀뱀만이 고개를 돌려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빈 의자들 가운데서 홀로 앉아 있는 뱀뱀의 모습이 담겨있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25일, 첫 공개된 미니앨범 ‘riBBon’의 타이틀 포스터를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비주얼 충격을 안겼던 뱀뱀은 계속해서 다양한 매력이 담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콘셉트 포토들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다양한 해석과 추측이 이어지면서 뱀뱀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뱀뱀이 새 앨범 ‘riBBon’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지, 오는 6월 15일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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